▲ 파미셀 주가흐름(그래픽=네이버금융 캡처)

[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렘데시비르 관련주인 파미셀과 혈장치료제 관련주인 에스맥이 하락세다.

파미셀은 14일 코스닥 시장에서 오전 9시59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3.87%(850원) 하락한 2만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파미셀은 6일을 제외하고 5일부터 12일까지 5% 미만의 낙폭을 나타낸 뒤 13일 강보합 마감했다.

에스맥은 1.7%(25원) 떨어진 14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스맥은 6일을 제외하고 4일부터 12일까지 2% 미만의 낙폭을 나타낸 뒤 13일 5.38%의 상승폭을 기록했다.

에스맥은 자회사 다이노나로 인해 혈장치료제 관련주로 분류되고 있다. 에스맥의 자회사 다이노나는 혈장에서 코로나19를 차단하는 항체 추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지난 5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로 기대를 모으는 '렘데시비르'에 대한 긴급사용을 승인했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

 

 

저작권자 © 이코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