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다이소)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균일가 생활용품숍 다이소아성산업은 겨울을 맞아 연말연시 마음을 전하는 기프트 용품 ‘눈꽃 시리즈’ 50여종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눈꽃 시리즈는 눈꽃, 크리스마스 트리, 진저브레드쿠키를 비롯해 겨울을 상징하는 디자인이 적용된 시리즈다. 조리, 식사용품 및 인테리어 용품, 팬시용품 등 주위에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기프트 용품으로 구성됐다.

특히 눈꽃 시리즈는 별도의 포장 없이 상품을 그대로 선물할 수 있도록 다양한 패키지를 적용했다. 가격 스티커를 잘라내고 선물하거나, 메모란으로 활용 가능한 카드택이 첨부되어 있어 간단한 감사의 말을 적을 수 있다. 눈사람 도기세트의 경우 포장상자에 직접 메모를 할 수 있어 실용성을 높였다.

또 눈꽃 시리즈의 절반 이상이 1000원 상품으로 구성돼 합리적으로 연말 선물을 준비하거나 집안 인테리어에 변화를 더할 수 있게 됐다.

이외에도 ▲먼지를 막아주는 눈꽃거울뚜껑머그(3000원), ▲연말 손님 맞이에 적당한 일회용 눈꽃종이접시(20개입, 1000원), 눈꽃단열종이컵(12개입, 1000원)을 포함한 식사용품 ▲방향과 인테리어 효과를 동시에 내는 눈꽃 디퓨저(5000원)와 눈꽃캔들홀더(1000원) ▲포장 시 데코용으로 사용하면 고급스러움을 더하는 눈꽃 에폭시 스티커(1000원) 등이 있다.
 
다이소 홍보실 관계자는 “연말연시가 다가오면서 기프트 용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디자인과 실용성이 가미된 다이소 눈꽃 시리즈로 소중한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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