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이성주 기자] 3기 신도시 5곳 중 처음으로 하남교산 지구와 인천계양 지구에 대한 토지보상 절차가 시작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경기도, 인천광역시, 경기주택도시공사, 인천도시공사 등은 7일 하남교산과 인천계양 테크노밸리 공공주택지구에 편입된 토지·물건 등에 대한 보상계획을 홈페이지 등에 공고했다.

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 사업 위치는 경기 하남시 교산동·덕풍동·상사창동·창우동·천현동·춘궁동·하사창동·항동 일원이며, 사업 기간은 오는 2028년 12월까지다.

인천계양 테크노밸리 공공주택지구 사업 위치는 인천 계양구 귤현동·동양동·박촌동·병방동·상야동 일원이며, 사업 기간은 오는 2026년 12월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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