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리스커피는 고객들이 안전하게 매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매장 내 테이블 등의 기구 및 설비를 중심으로 1일 1회 이상 철저하게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할리스커피)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할리스커피는 코로나바이러스19감염증(코로나19) 예방과 방문객들에게 안심을 시키기 위해 매장을 1일 1회 진행하는 소독 활동 사진을 6일 공개했다.

매장은 ‘감염병 예방 영업장 소독가이드’에 따라 준비단계, 소독단계, 정리단계로 소독한다. 소독단계는 ▷표면소독을 할 때 천에 알코올소독제를 적신 후 표면에 도포 ▷자주 접촉하는 부분은 알코올 소독제로 표면을 닦은 후 건조 ▷ 락스100배 희석액을 사용해 마감 시 바닥 닦기 등으로 매장의 특성에 맞게 소독하고 있다.

할리스커피 관계자는 “예방을 위한 소독활동은 고객이 없는 시간에 진행돼 보기 힘든 모습이어서 소독 장면을 공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예방활동을 진행할 것이니 안심하고 이용하면 된다”고 밝혔다.

지난 3일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방대본)에 따르면 지난 달 22일 확진자의 동선에 할리스커피 선릉역점이 포함돼, 즉시 방역작업을 실시했고, 규정에 따라 정상영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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