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이성주 기자] JW생명과학은 올해 2분기(4~6월) 매출 448억원, 영업이익 101억원, 당기순이익 77억원(별도 기준)을 달성했다고 31일 공시했다.

매출은 코로나19 영향으로 기초수액 실적이 다소 줄었지만 고부가가치 종합영양수액과 특수수액 판매가 증가하며 전년 동기(405억원) 보다 10.5%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종합영양수액제 생산성 향상으로 인한 원가가 감소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모두 36% 증가했다. 2016년 상장 이래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냈다.

 

저작권자 © 이코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