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동행복권 홈페이지 캡처)

[이코노뉴스=이혜경 기자] 로또921회 당첨번호가 발표된 가운데 로또 1등 당첨지역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5일 동행복권에 따르면 로또921회 당첨번호가  '5, 7, 12, 22, 28, 41'로 나타났다. 2등 보너스 번호는 '1'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7명으로 12억3257만원씩 수령한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72명으로 각 4850만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682명으로 130만원씩 받는다.

당첨 방식을 보면 이번 당첨자는 수동 1명을 제외한 모두가 자동에서 나왔다.

당첨 지역을 보면 경기도에서 1등이 5명이나 나왔다. 당첨된 곳은 경기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 경기 김포시 대곶면 율생리, 경기 양평군 용문면 광탄리, 경기 오산시 수청동, 경기 화성시 반송동이다.

이외에 서울 강북구 미아동,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4가, 대구 북구 동변동 686번지, 인천 연수구 동춘동 937번지, 광주 서구 매월동, 대전 서구 월평3동, 울산 중구 태화동, 충남 천안시 동남구 사직동, 전남 목포시 옥암동, 경북 경주시 용강동, 경북 경주시 용강동, 경남 김해시 대청동에서 1등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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