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카페 전문 브랜드 달콤(dal.komm)은 국내 대표 간편결제 코인 ‘페이코인’(Paycoin)과 손잡고, 7월 한달 간 달콤 및 로봇카페 비트(b;eat)의 전 메뉴 50%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출시 1년 만에 앱 가입자 50만 명을 넘어선 페이코인은 CU,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등 주요 편의점을 비롯해 도미노피자, BBQ, 교보문고, 골프존 등 다양한 상권에서 통용되는 국내 대표 간편결제 코인이다.

양사 간의 이번 제휴를 통해 7월 말까지 전국의 달콤 및 로봇카페 비트 매장(특수 매장 제외)을 이용하는 고객은 페이코인 결제 시 음료, 베이커리 등 모든 메뉴를 반값에 구매할 수 있다.

해당 프로모션은 7월 말까지 매일 참여 가능하며, 계정 당 1일 1회, 최대 1만원 한도 내에서 할인 적용된다. 

달콤 관계자는 “본격 여름 성수기를 맞아 스마트한 결제 경험에 파격적인 할인 혜택까지 더한 이색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가상화폐로 로봇카페와 달콤 매장 전 메뉴를 반값에 이용하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달콤이 추구하는 융복합 컬처테리아(Culture-teria) 서비스의 가치와 미래형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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