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중랑구청 홈페이지 캡처)

[이코노뉴스=이종수 기자] 중랑구청은 중화2동에 거주하는 36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3일 밝혔다.

36번 확진자의 동거가족은 즉시 격리 조치 및 감염여부를 검사 중에 있으며, 금일 거주지 및 방문지에 대한 방역 소독을 완료했다.

중랑구청은 20.6.30 개정된 중앙방역대책본부의 「확진환자의 이동경로 등 정보공개 기준」에 의거, #36번 확진자 이동동선 내 모든 접촉자가 파악되어 이동동선에 대하여 비공개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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