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월드 주가흐름(그래픽=네이버금융 캡처)

[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이낙연 관련주인 이월드에 이어 서원과 남선알미늄의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월드는 3일 코스닥 시장에서 오후 2시19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13%(50원) 하락한 43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월드는 장 초반을 제외하고 내내 하락세다.

이월드는 이랜드 그룹 계열사 중 유일하게 상장했다. 이월드는 박성수 그룹 회장이 이낙연 전 총리와 광주제일고 동문이라는 이유로 각각 이 전 총리 테마주로 꼽혀왔다.

서원은 전 거래일보다 1.69%(75원) 떨어진 4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원은 장 거의 대부분 하락세다.

서원은 최홍건 사외이사가 이낙연 전 국무총리와 서울대 법대 동문이여서 테마주로 언급되고 있다.

남선알미늄은 전 거래일보다 5.18%(340원) 낮은 622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남선알미늄은 시간이 지날수록 가파른 하락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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