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홍정욱 관련주인 KNN이 급등 중인 가운데 이낙연 관련주인 남선알미늄이 상승세다.
KNN은 2일 코스닥 시장에서 오전 10시4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8.22%(125원) 상승한 1645원에 거래되고 있다. KNN은 26일부터 30일까지 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이다 1일 7.42%의 상승폭으로 급등 마감했다.
KNN은 지분 50%를 가진 부산글로벌빌리지의 홍성아 공동 대표가 홍정욱 전 의원의 누나로 알려지면서 ‘홍정욱 테마주’로 불리고 있다.
남선알미늄은 전 거래일보다 1.94%(120원) 오른 6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남선알미늄은 29일 약보합 마감에 이어 30일 1.75%의 낙폭을 기록한 뒤 1일 강보합 마감했다.
어 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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