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윤석열 관련주로 불리우고 있는 서연과 모베이스전자가 상승에 급등 중이다.

모베이스전자는 2일 코스피 시장에서 오전 9시48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4.88%(80원) 상승한 17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연은 전 거래일보다 11.43%(750원) 오른 73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연은 오후 들어 가파른 상승세다.

서연전자는 지난해 9월 휴대폰 부품 제조사 모베이스로 매각됐다.

과거 서연전자는 최대주주·사외이사가 윤석열 검찰총장과 서울대 법대 동문이라는 소문 때문에 윤 총장 관련주로 꼽혀왔다.

윤석열 총장은 충암고등학교과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