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이성주 기자] 애니젠(196300)은 1일 글로벌 혁신 신약에 관한 국내외 특허 7개의 기술이전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애니젠은 광주과학기술원과 공동 명의로 출원한 특허를 자사 단독의 권리 소유 및 상용화를 위해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해당 특허는 '뉴클레오린(Neucleolin) 표적 신규 항암항바이러스 치료용 펩타이드 운반체'와 '다제내성 슈퍼 박테리아 치료용 펩타이드 항생제', '약물 효능 지속시간을 향상시킨 항당뇨 및 항비만용 엑세나타이드 유사체' 등 7개의 차별화한 혁신신약이다.

저작권자 © 이코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