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6월 29만1854대 판매…“그랜저 1만5688대 팔리면서 국내 판매 이끌어”

최아람 기자l승인2020.07.01l수정2020.07.01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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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현대자동차)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현대자동차는 2020년 6월 국내 8만 3,700대, 해외 20만 8,154 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총 29만 1,854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37.2% 증가, 해외 판매는 34.2% 감소한 수치다.

현대차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한편, 판매 정상화를 위해 힘쓸 계획이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2020년 상반기 국내 38만 4,613대, 해외 120만 4,816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총 158만 9,429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0.1% 증가, 해외 판매는 30.8% 감소한 수치다.

현대차는 6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같은 기간보다 37.2 % 증가한 8만 3,700대를 판매했다.

세단은 그랜저(하이브리드 모델 4,037대 포함)가 1만 5,688대 팔리며 국내 판매를 이끌었고, 이어 아반떼(구형 모델 31대 포함) 1만 875대, 쏘나타(하이브리드 모델 1,065대 포함) 8,063대 등 총 3만 5,406대가 팔렸다.

RV는 팰리세이드 6,895대, 싼타페 4,901대, 코나(하이브리드 모델 563대, 전기차 모델 737대 포함) 3,076대 등 총 2만 479대가 팔렸다.

상용차는 그랜드 스타렉스와 포터를 합한 소형 상용차가 1만 2,050대 판매를 기록했고, 중대형 버스와 트럭을 합한 대형 상용차는 2,450대가 팔렸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구형 모델 16대 포함)가 7,905대 팔리며 판매를 이끌었고, 이어 GV80 3,728대, G70 981대, G90 701대 판매되는 등 총 1만 3,315대가 팔렸다.

현대차는 6월 해외 시장에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34.2% 감소한 20만 8,154 대를 판매했다.

해외시장 판매의 경우 코로나19로 인한 수요 위축에 따른 해외 공장 생산 감소 등의 영향으로 줄었다.

현대차 관계자는 “전 세계에 유례없이 닥친 위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각 지역별 대응책을 마련하고, 조기 정상화를 위해 힘쓸 것이다”면서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공급망을 확보하기 위한 적극적인 리스크 관리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아람 기자  e5@econ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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