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렘데시비르 관련주인 파미셀과 이노비오 관련주인 진원생명과학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파미셀은 1일 코스닥 시장에서 오후 1시33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0.82%(150원) 상승한 1만8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파미셀은 장 내내 상승 흐름이다.
진원생명과학은 0.72%(70원) 하락한 96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진원생명과학은 장 초반 잠깐을 제외하고 내내 하락세다.
렘데시비르 관련주로는 파미셀이 꼽히고 있다. 파미셀은 렘데시비르 주원료인 `뉴클레오시드`를 생산하고 있다. 파미셀은 글로벌 진단용 및 의약용 뉴클레오시드 시장의 8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뉴클레오시드는 핵산을 구성하는 단위로서 유전자 진단시약(각종 바이러스 진단키트) 및 유전자체료제 신약의 주원료로 쓰인다.
어 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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