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할리스커피는 지난해 여름 한정 메뉴로 처음 선보였던 '수박키위스무디'를 재출시 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6월 처음 선보인 '수박키위스무디'는 출시 한 달 만에 약 10만 잔이 판매되됐다.

할리스커피 관계자는 “고객들의 끊임없는 재출시 요청으로 '수박키위스무디'를 이번 여름에도 판매하게 됐다”며 “제철 과일을 활용해 만든 수박 스무디와 청량한 스파클링 음료로 올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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