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텔콘RF제약 주가흐름(그래픽=네이버금융 캡처)

[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텔콘RF제약과 파미셀이 강보합이다.

텔콘RF제약은 4일 코스닥 시장에서 오전 9시54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0.42%(20원) 상승한 4820원에 거래되고 있다.

텔콘RF제약은 1일부터 3일까지 3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국 보건복지부(HHS)는 29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식품의약국(FDA)가 코로나19 치료 목적으로 말라리아 치료제인 클로로퀸과 유사 약물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의 비상 사용을 허가했다고 발표했다.

텔콘RF제약은 클로로퀸 성분을 지닌 말라리아 치료제 ‘옥시퀸정’을 제조한다.

파미셀은 전 거래일보다 0.45%(100원) 오른 2만2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파미셀은 29일 7.11%의 상승폭으로 급등 마감한 뒤 1일부터 3일까지 3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저작권자 © 이코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