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상자이엘 주가흐름(그래픽=네이버금융 캡처)

[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신풍제약과 오상자이엘이 상승세다.

오상자이엘은 4일 코스닥 시장에서 오전 9시34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0.99%(100원) 상승한 1만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상자이엘은 29일부터 3일까지 4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오상자이엘 자회사인 오상헬스케어는 국내 최초로 코로나19 진단키트 (GeneFinder™ COVID-19 Plus RealAMPKit)에 대한 미국식품의약국(FDA) 긴급사용승인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신풍제약은 전 거래일보다 1.51%(300원) 오른 2만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풍제약은 29일을 제외하고 27일부터 3일까지 4% 미만의 낙폭을 기록했다.

신풍제약의 항말라리아제 '피라맥스'가 지난 13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19(COVID-19) 치료제 임상2상 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

이번 임상은 국내 환자 116명을 대상으로 다기관, 무작위배정, 이중 눈가림, 평행, 위약대조 방식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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