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동행복권 홈페이지 캡처)

[이코노뉴스=이혜경 기자] 로또913회 당첨번호가 발표된 가운데 로또 1등 당첨지역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6일 동행복권에 따르면 로또913회 당첨번호가 '6, 14, 16, 21, 27, 37'로 나타났다. 2등 보너스 번호는 '40'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6명으로 각각 13억3876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66명으로 각 5409만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467명으로 145만원씩 수령한다.

당첨 방식을 보면 이번 당첨자는 수동 2명을 제외하고 모두 자동이다.

당첨 지역을 보면 서울과 경기도에서 각각 5명씩 1등이 나왔다. 서울 강서구 등촌동,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서울 마포구 도화동, 서울 서초구 서초동 동행복권본사,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경기 고양시 덕양구 도내동, 경기 시흥시 정왕동, 경기 평택시 오성면 죽리, 경기 하남시 풍산동, 경기 화성시 안녕동에서 1등이 나왔다.

이외에 부산 기장군 정관읍 매학리, 광주 광산구 비아동,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충남 홍성군 구항면 마온리,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3가, 제주 제주시 이도일동에서 1등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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