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이종수 기자] 영등포구청은 코로나 35번째 구민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30일 밝혔다.
확진자는 20대 여성 대학생으로 당산2동에 거주하고 있다.
확진자는 5/27(수) 목간지러움 증상이 있었으며, 5/29(금) 영등포구보건소에서 검사를 진행, 5/30(토) 확진판정 받았다. 확진자는 서대문구 확진자와 5/27(수) 접촉했다.
구체적인 동선과 접촉자 등에 대해서는 보건당국과 함께 현재 역학조사 중이다.
이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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