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대웅제약이 하락세인 가운데 신풍제약이 상승세다.
대웅제약은 29일 코스피 시장에서 오전 10시34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4.17%(4500원) 하락한 10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웅제약은 26일부터 27일까지 3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신풍제약은 전 거래일보다 2.44%(500원) 오른 2만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풍제약은 22일부터 26일까지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다 27일과 28일 약보합 마감했다.
신풍제약의 항말라리아제 '피라맥스'가 지난 13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19(COVID-19) 치료제 임상2상 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
이번 임상은 국내 환자 116명을 대상으로 다기관, 무작위배정, 이중 눈가림, 평행, 위약대조 방식으로 진행한다.
어 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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