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이종수 기자] 쿠팡 코로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부천 쿠팡 물류센터 관련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2명은 부평구에 사는 A(24·남)씨와 계양구에 거주하는 B(50·여)씨다. 부천에 사는 30대 여성도 추가로 양성이 나왔다. 앞서 이곳에선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

부평동에 거주하는 24세 남성 확진자는 부천 쿠팡신선센터 부천점 근무자로 23일 부평구 24번째 확진자와 같은 층에 근무했다.

24일 기침, 오한, 근육통 증상이 있어 25일 선별진료소에서 방문 검사를 진행했다.

확진자는 5.20.(수) 직장(03:30, 직장셔틀버스·부천) → 편의점(03:57, 부평동·도보) → 자택(04:00, 부평동·도보) → 편의점(13:52, 부평동·도보) → 직장 셔틀버스(16:05, 부평동) → 직장(16:30, 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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