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국제유가는 25일(현지시간) 혼조세를 나타냈다.

▲ 국제유가는 25일(현지시간) 혼조세를 나타냈다. 사진은 중국해양석유총공사(CNOOC) 소속 석유시추선. /뉴시스 자료사진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서부 텍사스산 원유) 7월 인도분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2%(6센트) 내린 33.19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반면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국제유가의 기준물인 7월물 북해산 브렌트유는 1.3%(45센트) 상승한 배럴당 35.58달러에 거래됐다.

한편 대표적 안전자산인 금 가격도 내렸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6월물 금 가격은 전장보다 0.6%(10.50달러) 하락한 1725.00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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