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동행복권 홈페이지 캡처)

[이코노뉴스=이혜경 기자] 로또912회 당첨번호가 발표된 가운데 로또 1등 당첨지역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6일 동행복권에 따르면 로또911회 당첨번호가 '5, 8, 18, 21, 22, 38'로 나타났다. 2등 보너스 번호는 '10'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4명으로 14억9350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70명으로 각각 4978만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547명으로 137만원씩 받는다.

당첨 방식을 보면 이번 당첨자는 자동 7명, 반자동 2명, 수동 5명이다.

당첨 지역을 보면 서울과 경기도에서 각각 3명씩 1등이 나왔다. 서울 구로구 구로동,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서울 용산구 원효로2가, 경기 광명시 하안동, 경기 광주시 중대동, 경기 안산시 단원구 신길동에서 1등이 나왔다.

이외에 부산 기장군 정관읍 매학리, 대구 서구 비산동, 대전 대덕구 중리동, 강원 춘천시 조양동, 충북 제천시 중앙로1가, 충남 아산시 음봉면 산동리, 경남 거제시 사등면 사등리, 경남 양산시 물금읍 가촌리에서 1등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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