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노믹트리 주가흐름(그래픽=네이버금융 캡처)

[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지노믹트리와 진매트릭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지노믹트리는 11일 코스닥 시장에서 오전 10시18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13%(400원) 하락한 1만8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노믹트리는 6일부터 8일까지 3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이 회사와 연구협약을 체결한 충남대학교 서상희 교수팀이 코로나19 백신 항원 생산에 성공했다.

충남대는 바이러스 백신 분야 전문가인 수의과대학 서상희 교수 연구팀이 세포 배양기술을 이용한 코로나19 백신 항원 생산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진매트릭스는 전 거래일보다 7.77%(800원) 상승한 1만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진매트릭스는 6일을 제외하고 28일부터 8일까지 10% 미만의 상승폭을 나타냈다. 특히 7일과 8일 급등 마감했다.

진매트릭스가 최근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 ‘네오플렉스 COVID-19’의 유럽CE-IVD 인증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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