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던킨은 신제품 ‘커피젤리’ 음료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커피젤리’ 음료는 작년 4월에 선보인 ‘블랙 버블’ 등 쫄깃한 식감이 특징인 ‘츄잉츄잉(Chewing Chewing)’ 라인업 제품으로, 곤약과 커피 추출액으로 만들어 쫀득한 식감과 커피 맛이 특징인 커피젤리를 원료로 활용했다.

신제품은 ‘커피젤리 콜드브루 연유라떼’와 커피젤리 바닐라 크러쉬’ 등 2종이다.

던킨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에서 아이스 음료 4잔 구매 시, 커피젤리 1잔을 무료로 증정하는 ‘아이스 음료 스탬프 4+1’ 이벤트를 6월 말까지 진행한다.

SPC그룹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버블’, ‘젤리’ 등을 활용한 음료가 인기를 끌어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도넛뿐만 아니라 음료도 해피오더 등 배달서비스를 통해 즐길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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