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미팜 주가흐름(그래픽=네이버금융 캡처)

[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코미팜과 진매트릭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코미팜은 9일 코스닥 시장에서 오전 9시57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81%(650원) 상승한 2만3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미팜은 6일 7.03%의 상승폭으로 급등 마감한 뒤 7일과 8일 6.19%, 7.6%의 낙폭으로 급락 마감했다.

26일 코미팜은 사이토카인 폭풍을 억제시킬 수 있는 바이러스 감염 염증치료제 임상약 '파나픽스' 개발에 성공했으며, 코로나19 폐렴환자를 대상으로 긴급임상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공시했다.

진매트릭스는 전 거래일보다 1.76%(130원) 떨어진 72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진매트릭스는 3일부터 7일까지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다 8일 7.27%의 낙폭으로 급락 마감했다.

진매트릭스가 최근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 ‘네오플렉스 COVID-19’의 유럽CE-IVD 인증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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