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해암요양병원은 오는 10월 21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암 치유의 새로운 접근’의 주제로 해암 정기 특강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해암요양병원은 지난 9월 16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근본적인 암 치료의 실마리를 풀어드립니다’라는 주제로 오픈 기념 특강을 성황리에 진행한 바 있다.

▲ 이재형 해암요양병원 대표원장

암 환우들과 가족들의 성원에 힘입어 특강 개최를 이어가고 있는 해암요양병원의 이번 정기 특강은 오후 1시 30분터 2시 20분까지 ‘어떻게 암이 자연치유 되는가?’라는 주제로 자연의원 조병식 원장의 강의가 진행된다.

또 오후 2시 30분부터 3시 20분까지는 BRM연구소 박양호 실장이 ‘재발전이를 해결하는 천연물 유전자 요법’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이후 오후 3시 30부터 4시까지 해암요양병원 이재형 대표원장의 ‘실제 사례로 보는 심신통합 면역치료’ 특강이 이어지고 끝으로 오후 4시 10분부터 5시까지는 환우들과의 질의응답, 암 치유에 대한 다양한 소견 공유시간이 이어지는 ‘연자들과 환우들의 살아 숨 쉬는 대담회’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는 암 환우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정기 특강은 해암요양병원 B1층 내 안의 의사 만나기 룸에서 진행되고 인원에 따라 변경 가능성이 있다. 특강 신청 및 관련 문의는 전화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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