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미팜 주가흐름(그래픽=네이버금융 캡처)

[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코미팜과 진매트릭스가 상승에 급등 중이다.

코미팜은 6일 코스닥 시장에서 오전 9시36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7.23%(1800원) 상승한 2만6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미팜은 1일 9%대의 낙폭을 제외하고 30일부터 2일까지 3~8%의 상승폭을 나타낸 뒤 3일 1.39%의 낙폭을 기록했다.

26일 코미팜은 사이토카인 폭풍을 억제시킬 수 있는 바이러스 감염 염증치료제 임상약 '파나픽스' 개발에 성공했으며, 코로나19 폐렴환자를 대상으로 긴급임상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공시했다.

진매트릭스는 전 거래일보다 3.23%(240원) 상승한 76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진매트릭스는 1일 5.15%의 낙폭에 이어 2일 22.55%의 낙폭으로 폭락 마감한 뒤 3일 강보합 마감했다.

진매트릭스가 최근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 ‘네오플렉스 COVID-19’의 유럽CE-IVD 인증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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