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미팜 주가흐름(그래픽=네이버금융 캡처)

[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코미팜과 진매트릭스의 주가가 지지부진하다.

코미팜은 3일 코스닥 시장에서 오전 9시3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0.59%(150원) 하락한 2만5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미팜은 1일 9%대의 낙폭을 제외하고 30일부터 2일까지 3~8%의 상승폭을 나타냈다.

26일 코미팜은 사이토카인 폭풍을 억제시킬 수 있는 바이러스 감염 염증치료제 임상약 '파나픽스' 개발에 성공했으며, 코로나19 폐렴환자를 대상으로 긴급임상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공시했다.

진매트릭스는 전 거래일과 동일한 74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진매트릭스는 30일 상한가 마감한 뒤 31일 거래가 정지됐다. 이후 1일 5.15%의 낙폭에 이어 2일 22.55%의 낙폭으로 폭락 마감했다.

진매트릭스가 최근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 ‘네오플렉스 COVID-19’의 유럽CE-IVD 인증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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