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노믹트리 주가흐름(그래픽=네이버금융 캡처)

[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지노믹트리와 진매트릭스가 상승세다.

지노믹트리는 3일 코스닥 시장에서 오전 9시22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0.27%(50원) 상승한 1만8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노믹트리는 30일 상한가 마감을 제외하고 27일부터 1일까지 15% 미만의 낙폭을 보이다 2일 강보합 마감했다.

이 회사와 연구협약을 체결한 충남대학교 서상희 교수팀이 코로나19 백신 항원 생산에 성공했다.

충남대는 바이러스 백신 분야 전문가인 수의과대학 서상희 교수 연구팀이 세포 배양기술을 이용한 코로나19 백신 항원 생산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진매트릭스는 전 거래일보다 3.91%(290원) 오른 77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진매트릭스는 30일 상한가 마감한 뒤 31일 거래가 정지됐다. 이후 1일 5.15%의 낙폭에 이어 2일 22.55%의 낙폭으로 폭락 마감했다.

진매트릭스가 최근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 ‘네오플렉스 COVID-19’의 유럽CE-IVD 인증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저작권자 © 이코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