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이성주 기자] 대방건설이 '인천검단신도시 3차 노블랜드 리버파크'의 견본주택(사이버)을 27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7개동 총 722가구 규모다. 인기 중소형 면적인 59㎡·84㎡로 구성된다. 주택형별로 59㎡ 492세대, 84㎡ 230세대다.

검단신도시 내 법원 및 검찰청 설립도 확정됐다. 지난 5일 국회 본회의에서 인천지방법원 북부지원·인천지방검찰청 북부지청을 검단신도시에 신설하는 '각급 법원의 설치와 관할구역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통과됐다.

저작권자 © 이코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