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영등포구청 긴급재난문자)

[이코노뉴스=이정원 기자] 영등포구청은 "코로나 21번째 구민 확진자(40대 남성, 대림3동)가 발생했다"면서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를 확인 바란다"는 긴급재난문자를 27일 발송했다.

확진자는 25일 발열, 기침, 인후통 증상이 있었으며, 26일 구로구보건소에서 검사를 진행, 27일 확진판정 받았다.

확진자 동선은 3/24(화) 06:30 출근(동작구, 자차) / 마스크 착용 14:30 집(자차)

3/25(수) 12:00~14:00 집 근처 도림천 산책(도보) / 마스크 착용 18:50~20:00 사무실(동작구) 21:00 집(도보) / 마스크 착용

3/26(목) 10:30~12:00 도림천 산책(도보) / 마스크 착용 15:30 구로구보건소(구로구 구로중앙로28길 66, 도보) / 마스크 착용 16:00 집(도보) / 마스크 착용

영등포구청은 “확진자는 격리치료병원으로 이송조치 하였으며, 확진자 거주지와 주변 방역 실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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