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이정원 기자] 한빛소프트 대주주와 경영진이 자사주 매입을 통해 주주가치 제고에 나서고 있다.

26일 한빛소프트에 따르면 이 회사 최대주주인 T3엔터테인먼트는 최근 21회에 걸쳐 한빛소프트 주식 64만7974주를 장내 매수했다. 

홍민균 T3엔터테인먼트 CFO는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주식시장 불안 국면 속에 기업가치 대비 극도의 저평가 상태로 한빛소프트 주가가 형성되면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매입을 진행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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