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코로나 진단키트 관련주인 피씨엘, 수젠텍이 급등 중이다.
피씨엘은 26일 코스닥 시장에서 오전 10시14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7.87%(2600원) 상승한 1만7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피씨엘은 23일과 24일 3.38%, 4.28%의 낙폭을 기록한 뒤 25일 18.29%의 상승폭으로 급등 마감했다.
피씨엘은 신종 코로나 다중진단키트 개발을 마무리했다.
수젠텍은 전 거래일보다 23.76%(5050원) 오른 2만6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수젠텍은 18일 거래정지를 제외하고 16일부터 23일까지 30% 미만의 상승폭을 나타낸 뒤 24일 6.3%의 낙폭으로 급락했다. 25일에는 상한가 마감했다.
수젠텍은 10분 안에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신속 진단키트를 개발했다고 6일 발표했다.
어 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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