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양약품 주가흐름(그래픽=네이버금융 캡처)

[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일양약품과 대웅제약이 상승세다.

일양약품은 2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51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31%(650원) 상승한 2만8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일양약품은 20일을 제외하고 17일부터 23일까지 19% 미만의 낙폭을 보이다 24일 1.53%의 상승폭을 나타냈다.

일양약품은 '신·변종 바이러스 원천 기술개발' 연구과제 진행 중 발견된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치료제 후보물질과 백혈병 치료제 신약으로 출시된 슈펙트 등에서 코로나 치료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대웅제약은 전 거래일보다 4.76%(3500원) 오른 7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웅제약은 20일과 23일 4.06%, 1.95%의 상승폭에 이어 24일 8.25%의 상승폭으로 급등 마감했다.

 

저작권자 © 이코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