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흐름(그래픽=네이버금융 캡처)

[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셀트리온제약이 급등 중인 가운데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상승세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25일 오전 9시2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5%(1700원) 상승한 6만9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20일과 23일 9.09%, 6.57%의 상승폭으로 급등 마감한데 이어 24일 2.41%의 상승폭을 기록했다.

셀트리온제약은 코스닥 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18.32%(1만500원) 오른 6만7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제약은 20일 13.48%의 상승폭에 이어 23일과 24일 상한가 마감했다.

셀트리온그룹 서정진 회장이 당초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일정을 앞당겨, 이르면 오는 7월 말 인체에 투여하는 임상시험에 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 회장은 “이르면 오는 7월 말까지 인체 투여 준비를 마치겠다”면서 “또 대량생산 물량도 확보해 신속하게 치료제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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