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흐름(그래픽=네이버금융 캡처)

[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셀트리온제약이 폭등 중인 가운데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셀트리온이 모두 상승세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24일 오후 1시4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86%(1900원) 상승한 6만8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장 내내 상승 흐름이다.

셀트리온제약은 코스닥 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28.2%(1만2450원) 오른 5만6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제약은 장 내내 폭등 중이다.

셀트리온 역시 5%대의 상승폭을 보이고 있다.

셀트리온그룹 서정진 회장이 당초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일정을 앞당겨, 이르면 오는 7월 말 인체에 투여하는 임상시험에 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 회장은 “이르면 오는 7월 말까지 인체 투여 준비를 마치겠다”면서 “또 대량생산 물량도 확보해 신속하게 치료제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이코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