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미팜 주가흐름(그래픽=네이버금융 캡처)

[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코미팜과 수젠텍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특히 수젠텍이 급락 중이다.

코미팜은 24일 코스닥 시장에서 오전 9시14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0.25%(50원) 상승한 1만9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미팜은 19일을 제외하고 16일부터 20일까지 4~8%의 상승폭을 나타낸 뒤 23일 2.72%의 낙폭을 기록했다.

26일 코미팜은 사이토카인 폭풍을 억제시킬 수 있는 바이러스 감염 염증치료제 임상약 '파나픽스' 개발에 성공했으며, 코로나19 폐렴환자를 대상으로 긴급임상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공시했다.

수젠텍은 전 거래일보다 6.02%(1050원) 하락한 1만6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수젠텍은 18일 거래정지를 제외하고 16일부터 23일까지 30% 미만의 상승폭을 나타냈다.

수젠텍은 10분 안에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신속 진단키트를 개발했다고 6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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