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이성주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19일 인탑스(040970)에 대해 올해 긍정적인 변화가 기대된다며 밸류에이션 저평가 상태라고 분석했다.

정홍식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인탑스가 모바일 부문에서 케이스 사출금형 중심에서 부품 생산으로 영역을 확대했고, 자동차 부문 아이템 확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모바일, 자동차 등 가전 제외 신사업 부문에서 외형이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는데, 이는 인탑스의 기술력(사출·조립)을 기반으로 신규 고객사와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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