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파리바게뜨는 ‘시그니처(Signature) 생크림 케이크’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시그니처 생크림 케이크’는 생크림 케이크의 기본이 되는 케이크 시트와 크림의 맛과 품질을 끌어올린 제품이다.

고운 입자의 케이크 전용 밀가루를 사용해 폭신하고 부드러운 시트와 고소하고 진한 우유로 만들어 풍미를 자랑하는 우유생크림, 딸기를 오랜 시간 뭉근하게 졸여내 만든 상큼한 딸기 콩포트(Compote)로 최고 품질의 생크림 케이크를 구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일반적인 케이크 시트(케이크의 베이스가 되는 빵으로 크림, 잼 등이 여러 층으로 샌드되어 있음)가 3단으로 되어 있는데 반해, 시그니처 생크림 케이크는 4단으로 높혔다.

이외에도 화려한 디자인을 강조하는 제품도 내놓았다. △‘생딸기 트리플 초코’ △‘생딸기 피스타치오’ △‘스트로베리 샤를로뜨’ △‘솔티드 카라멜’ 등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시그니처 생크림 케이크는 파리바게뜨 고유의 기술력을 집대성하고 디자인적 가치를 조화시킨 프리미엄 생크림 케이크”라며 “앞으로도 파리바게뜨는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베이커리 식문화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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