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이성주 기자] 조달청은 14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원자재비축자문위원회를 열고 2022년까지 향후 3년 간 원자재 비축 운영계획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원자재비축자문위원회는 조달청 비축정책과 원자재 시장분석 등 원자재 정책을 자문하는 기구로 학계·산업계·금융계·관련 유관기관 전문가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서 참석자들은 해외공급 중단, 국내 원자재 생산기업의 생산 차질발생 등 위기상황을 대비해 합리적인 비축 수준을 정하고 4차 산업의 핵심 소요 원자재 등 신규품목 발굴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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