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래픽=네이버금융 캡처)

[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셀트리온제약이 하락세다.

셀트리온제약은 17일 오후 1시59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3.85%(1750원) 떨어진 4만3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제약은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다 이내 하락세로 돌아섰다. 이후 시간이 지날수록 낙폭이 커지고 있다.

셀트리온제약은 16일 19.32%의 상승폭을 기록했다.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은 15일(현지시간) 서정진 회장은 미국 샌프란시스코 웨스틴 세인트프란시스호텔에서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주주들이 원한다면 그룹내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3사 합병을 검토하겠다”면서 “만약 합병을 한다면 화학합성 및 바이오의약품, 생산 등 모든 기능을 가진 하나의 회사가 된다. 주주들 의견에 따라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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