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백신 관련주인 파루와 체시스가 상승세다.
파루는 17일 오전 10시2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99%(90원) 상승한 3105원에 거래되고 있다. 파루는 15일 강보합 마감에 이어 16일 9.44%의 상승폭으로 급등 마감했다.
파루는 소독기 자동릴(차량 탑재 및 도로에 설치해 공중 방역 분사하는 기기), 무인방제기, 병해충 방제기 등을 제작·판매하고 있다.
체시스는 0.22%(10원) 상승한 45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체시스는 15일을 제외하고 9일부터 16일까지 5~20%의 상승폭을 기록했다. 특히 16일 19.58%의 상승폭으로 급등 마감했다.
체시스는 계열사 넬바이오텍을 통해 항생제, 소독제 등 동물용 의약품은 물론 친환경비료 등을 생산하고 있다.
어 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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