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월드 주가흐름(그래픽=네이버금융 캡처)

[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이낙연 관련주인 서원과 이월드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이월드는 17일 코스닥 시장에서 오전 9시17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43%(80원) 상승한 56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월드는 14일 5.9%의 낙폭에 이어 16일 2.26%의 낙폭으로 하락 마감했다.

이월드는 이랜드 그룹 계열사 중 유일하게 상장했다. 이월드는 박성수 그룹 회장이 이낙연 전 총리와 광주제일고 동문이라는 이유로 각각 이 전 총리 테마주로 꼽혀왔다.

서원은 전 거래일보다 0.64%(25원) 하락한 39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원은 15일을 제외하고 13일부터 16일까지 30% 미만의 상승폭을 나타냈다.

서원은 최홍건 사외이사가 이낙연 전 국무총리와 서울대 법대 동문이여서 테마주로 언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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