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랩 주가흐름(그래픽=네이버금융 캡처)

[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안랩과 써니전자가 상승세다.

안랩은 17일 코스닥 시장에서 오전 9시7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16%(900원) 상승한 7만8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안랩은 13일을 제외하고 9일부터 15일까지 5% 미만의 상승폭을 기록한 뒤 16일 약보합 마감했다.

써니전자는 코스피 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3.44%(200원) 오른 6010원에 거래 중이다.

써니전자는 13일을 제외하고 8일부터 14일까지 1~6%의 상승폭을 기록한 뒤 15일과 16일 2.27%, 3.81%의 낙폭을 나타냈다.

안랩은 안철수 전 대표가 창업한 회사로 안철수 테마주로 분류되고 있다. 안철수 전 대표는 안랩의 지분 18.6%를 보유한 대주주다.

써니전자는 임원이 안랩 출신이라는 이유로 안철수 테마주로 불려왔다. 그렇지만 써니전자는 과거 “안철수 전 대표와 업무상으로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공시했다.

바른미래당 안철수 전 의원이 국내 정계 복귀를 2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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