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이성주 기자] NH농협금융이 세계 최대 비료협동조합인 인도비료협동조합(IFFCO)과 조인트벤처(JV) 방식으로 인도 금융시장에 진출한다.

15일 농협금융은 전날 김광수 회장이 인도 뉴델리 IFFCO 본사를 방문해 양그룹 산하의 여신전문금융 자회사간 투자 서명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로써 농협금융 자회사 NH농협캐피탈은 IFFCO 산하 트랙터 금융전문회사 키산(IFFCO-Kissan Finance) 지분 약 25%를 확보해 2대 주주로 올라섰다.

저작권자 © 이코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