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산중공업 주가흐름(그래픽=네이버금융 캡처)

[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정세균 관련주로 불리는 수산중공업과 알루코가 모두 하락세다.

수산중공업은 16일 코스닥 시장에서 오전 9시31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05%(25원) 하락한 23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수산중공업은 8일부터 13일까지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다 14일 4.42%의 낙폭을 기록했다. 15일에는 보합 마감했다.

정석현 수산중공업 회장과 정세균 국무총리는 압해 정씨 종친으로 알려졌다. 이에 수산중공업은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 정치테마주로 불리우고 있다.

알루코는 코스피 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0.56%(15원) 떨어진 26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알루코는 14일을 제외하고 9일부터 15일까지 3% 미만의 상승폭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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