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선알미늄 주가흐름(그래픽=네이버금융 캡처)

[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이낙연 관련주인 남선알미늄과 SDN의 희비거 엇갈리고 있다. 특히 남선알미늄이 급등 중이다.

남선알미늄은 16일 코스닥 시장에서 오전 9시1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7.39%(330원) 상승한 449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남선알미늄은 14일 2.56%의 낙폭을 나타낸 뒤 15일 21.28%의 상승폭으로 급등 마감했다.

SDN은 전 거래일과 동일한 3035원에 거래 중이다. SDN은 14일을 제외하고 9일부터 15일까지 1~8%의 상승폭을 나타냈다.

SDN은 이낙연 전 국무총리와 광주제일고 동문이 회사 임원으로 재직 중이라는 이유로 이낙연 관련주로 불리고 있다.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서울 종로구의 아파트 전세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실상 종로구 출마를 공식화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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