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선알미늄 주가흐름(그래픽=네이버금융 캡처)

[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남선알미늄과 한창제지가 상승세다. 특히 남선알미늄이 급등 중이다.

남선알미늄은 16일 코스피 시장에서 오전 9시1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8.05%(335원) 상승한 4495원에 거래되고 있다.

남선알미늄은 14일 2.56%의 낙폭을 나타낸 뒤 15일 21.28%의 상승폭으로 급등 마감했다.

남선알미늄과 계열관계인 SM그룹 삼환기업 이계연 대표이사는 이낙연 국무총리와 친형제다. 이에 이낙연 테마주로 불리고 있다.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서울 종로구의 아파트 전세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실상 종로구 출마를 공식화한 셈이다.

한창제지는 전 거래일보다 0.32%(10원) 상승한 316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창제지는 13일을 제외하고 9일부터 15일까지 6% 미만의 상승폭을 나타냈다.

한창제지는 최대주주가 황교안 자유한국당 당 대표와 성균관대 동문 사이로 알려지면서 황교안 관련주로 불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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