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연테크 주가흐름(그래픽=네이버금융 캡처)

[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이낙연 관련주로 불리는 주연테크와 국영지앤엠이 모두 하락세다.

주연테크는 16일 코스닥 시장에서 오전 9시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91%(19원) 하락한 974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연테크는 13일 5.37%의 상승폭을 기록한 뒤 14일과 15일 약보합 마감했다.

현재 주연테크는 투자자 사이에서 ‘이낙연 테마주’로 불리우고 있다. 노무현 정부 당시 차관을 지냈던 권오룡 주연테크 사외이사가 이 전 총리와 친분이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게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국영지앤엠은 전 거래일보다 3.28%(85원) 떨어진 251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영지앤엠은 10일을 제외하고 8일부터 13일까지 4~9%의 상승폭을 기록한 뒤 14일과 15일 3.93%, 3.53%의 낙폭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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